2026.08.31 · 특강 교안

AI 프로토타입으로 배우는 데이터 서비스기획

코드를 배우기 전에, ChatGPT·Claude·Gemini로 화면부터 만들어보고 눈으로 보고 눌러보며 연습해요. 화면을 만든 다음에는 그 화면을 거꾸로 문제 정의 → 사용자 시나리오 → 데이터 설계 → PRD → 검증으로 뜯어보는 역기획 방식으로,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 기획 흐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합니다.

0. 교육 개요

이 교안은 전문 기획자나 개발자가 따로 없는 현장에서, 초보 실무자가 회사 홈페이지나 시스템 개선을 스스로 기획해야 하는 상황을 목표로 만들어졌어요. AI를 활용해 화면을 먼저 만들어보고, 그 화면을 거꾸로 문제 정의·시나리오·PRD·데이터 설계로 뜯어보는 과정을 연습합니다.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것보다 UI/UX와 데이터 흐름을 이해하는 기획자의 사고방식을 익히는 데 초점을 둡니다.

범위 안내이 교안에서 다루는 흐름은 초보자가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예요. 실제 전문 기획자·UX/UI 디자이너·개발자는 이보다 훨씬 상세한 문서와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전담 인력이 있다면 이 교안의 흐름만으로 끝내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와 함께 검토하세요.
대상비개발자 · 서비스 기획자 · PM 입문자
수준코드 경험 없이 참여 가능
방식이해 → 생성 → 관찰 → 역기획 → 데이터 설계
결과UI 프로토타입 · 문제정의 · PRD · 데이터 설계서

수업 목차

01
AI 시대, 기획자의 IT 제품 개발 변화AI가 기획자의 일하는 방식과 검증 범위에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이해
02
AI와 데이터 기반 기획을 위한 기초 용어프론트엔드·백엔드·데이터베이스·와이어프레임·프로토타입·배포·출시 이해
03
서비스 설계를 위한 기획 문서IA·플로우차트·기능정의서·와이어프레임·화면설계서 및 문제정의·가설·지표·PRD
04
AI 프로토타입 워밍업데이터 대시보드·체크리스트를 프롬프트로 가볍게 만들어보기
05
AI 프로토타이핑과 서비스 기획랜딩페이지·설문신청서·로그인 화면을 만들고 거꾸로 기획서로 정리하기
06
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피드백 및 검증가설이 맞았는지 인터뷰·설문과 행동 데이터로 확인하기

오늘의 학습 목표

1아이디어 설명무엇을 만들지 자연어로 정리
2화면 생성ChatGPT·Claude·Gemini로 직접 확인
3관찰·비교화면에서 기획 의도 역으로 읽어내기
4역기획문제 정의·시나리오·데이터 설계로 정리
5PRD 완성정리한 내용을 하나의 기획서로 취합
6검증가설이 맞았는지 데이터로 확인
핵심코드를 외우는 수업이 아니에요. 기획자가 AI로 화면을 빠르게 확인하고, 그 화면이 어떤 문제와 데이터를 다루는지 역으로 읽어내며 기획서로 구체화한 뒤, 실제로 그 가설이 맞았는지 데이터로 검증하는 전체 흐름을 연습해요.

1. AI 시대, 기획자의 IT 제품 개발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이런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작은 회사에 다니는데 전담 기획자가 따로 없어서, 갑자기 여러분이 상품 랜딩페이지 하나를 만들어야 하는 일을 맡게 됐어요. 디자이너도 개발자도 아닌데, 화면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막막하죠. 이 장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AI가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 그리고 기획자의 일이 예전과 어떻게 달라지는지부터 살펴봅니다.

1.1 기존 제품 개발 흐름

먼저 원래는 하나의 서비스가 어떤 단계를 거쳐 만들어졌는지부터 알아둘게요. 이 흐름을 알아야, 이후 AI가 어느 단계를 빠르게 만들어주는지 비교할 수 있어요.

아이디어문제·고객 정의
요구사항무엇을 만들지 정의
UX/UI화면·사용 흐름 설계
개발실제 기능 구현
테스트·배포검증하고 공개

1.2 AI 이후 초기 기획 단계에서 달라지는 것

앞서 본 흐름 중에서도 특히 기획 초반부(아이디어~UX/UI 설계)가 AI로 인해 크게 달라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화면 없이 문서로만 설명해야 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게요.

기존

문서와 와이어프레임으로 설명한 뒤 디자인·개발 결과가 나와야 실제 화면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AI 활용

기획자가 자연어로 화면을 만들고 직접 확인한 뒤 수정하면서 요구사항을 더 구체화할 수 있어요.

문제 정의무엇을 해결할까?
AI로 생성화면 초안 만들기
직접 확인사용자처럼 살펴보기
수정프롬프트로 개선
검증요구사항 구체화
주의기획자가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AI 결과가 요구사항과 사용자 경험에 맞는지 판단하고, 데이터·보안·사업 조건을 검토하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역할입니다.

1.3 기획자가 직접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는 이유

그렇다면 앞의 랜딩페이지 사례로 돌아가볼게요. 디자이너·개발자에게 바로 넘기기 전에, 기획자가 AI로 직접 화면을 만들어보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아이디어를 빠르게 확인

문서로만 설명하던 아이디어를 화면으로 만들며 실제 사용 모습을 더 빠르게 확인해요.

요구사항을 구체화

직접 화면을 보면서 빠진 정보·불편한 흐름·수정할 요소를 발견해요.

협업 전에 검증

디자인·개발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기획 의도를 시각적으로 확인해요.

역기획이 교안에서는 순서를 한 번 더 뒤집어봅니다. 기획서를 먼저 쓰고 화면을 만드는 대신, AI로 화면을 먼저 만들고 그 화면을 보면서 거꾸로 문제 정의·시나리오·기획서를 채워나가는 역기획(Reverse Engineering) 방식으로 연습해요. 완성된 화면이나 경쟁 서비스를 분석할 때도 실무에서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2. AI와 데이터 기반 기획을 하기 위한 기초 용어

계속해서 랜딩페이지를 맡게 된 상황이라고 해볼게요. AI가 화면을 만들어줬는데, 동료가 "이거 백엔드는 어떻게 처리돼요?", "데이터베이스에는 뭐가 저장되나요?"라고 물어보면 당황할 수 있어요. AI에게 서비스를 설명하고 결과를 판단하려면 코드를 외우기보다, 화면·기능·데이터·서비스 공개 단계가 어떻게 구분되는지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고 어떻게 오가는지를 아는 것은 이후 5장의 데이터 설계와 바로 연결됩니다. 이후 실습에서 계속 등장하는 최소 용어부터 잡아봅니다.

2.1 서비스 구조를 이해하는 용어

AI가 만들어준 화면이 실제 서비스가 되려면, 화면 뒤에서 어떤 부분들이 함께 움직이는지 알아야 해요. 아래 세 용어는 실무에서 가장 자주 쓰는 최소 단위입니다.

프론트엔드
사용자가 직접 보고 조작하는 화면버튼, 카드, 입력창, 메뉴, 그래프처럼 브라우저나 앱에서 보이는 영역이에요.
백엔드
화면 뒤에서 요청을 처리하는 로직로그인 확인, 신청 정보 처리, 데이터 조회처럼 사용자에게 바로 보이지 않는 기능을 담당해요.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회원 정보, 신청 내역, 상품 정보, 채팅 기록처럼 계속 보관해야 하는 데이터를 관리해요.
사용자 화면프론트엔드
요청 처리백엔드
정보 저장·조회데이터베이스

2.2 아이디어를 화면으로 확인하는 용어

머릿속 아이디어가 실제 화면이 되기까지는 몇 단계를 거쳐요. 이번 실습에서 AI에게 요청할 결과물이 이 단계 중 어디쯤에 해당하는지 알아두면, 원하는 결과를 더 정확히 요청할 수 있어요.

용어쉽게 설명하면기획자가 확인하는 것
와이어프레임화면의 구조와 정보 배치를 단순하게 잡은 초안무엇이 어디에 배치되는가?
프로토타입실제 화면처럼 보이거나 일부 동작을 시험해볼 수 있는 결과물사용 흐름이 자연스러운가? 요구사항이 화면에 반영됐는가?
아이디어무엇을 만들까?
와이어프레임구조·배치 확인
프로토타입화면·흐름 확인
실제 구현기능 개발

2.3 홈페이지 · 웹사이트 · 웹서비스, 뭐가 다를까?

일상에서는 셋 다 그냥 "홈페이지"라고 뭉뚱그려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AI에게 무엇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때는, 세 단어가 가리키는 규모와 필요한 기술이 다르다는 걸 알아두면 더 정확하게 요청할 수 있어요.

구분쉽게 말하면예시필요한 것
홈페이지정보 전달 위주의 페이지 한두 장. 회사·가게를 소개하는 "대문" 역할식당 소개 페이지, 개인 포트폴리오화면(프론트엔드)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음
웹사이트여러 페이지가 메뉴로 연결된 정보 모음 전체. 홈페이지는 그중 첫 화면을 가리킬 때가 많음뉴스 사이트, 회사 소개+채용+블로그가 있는 사이트화면 여러 개 + 페이지 간 이동 구조(IA)
웹서비스로그인해서 나만의 데이터로 무언가를 "하는" 서비스온라인 쇼핑몰, SNS, 이메일 서비스화면(프론트엔드) + 요청 처리(백엔드) + 데이터베이스 전부 필요
핵심 정리같은 "화면"이라도 정보만 보여주면 홈페이지·웹사이트, 로그인해서 개인화된 기능이 동작하면 웹서비스예요. 이 구분에 따라 AI에게 요청할 때 백엔드·데이터베이스까지 필요한지가 달라집니다.

3. 서비스 설계를 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 문서

회사에서 업무를 받았는데, 개발자와 함께 웹사이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해볼게요. 화면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로 늘어나면, 기획자는 정보 구조·사용자 흐름·기능·화면을 서로 다른 문서로 정리하면서 설계를 구체화합니다. AI를 활용할 때도 이 문서들의 역할을 알면 더 정확한 결과를 요청할 수 있어요.

3.1 서비스 설계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관점

아래 문서들은 반드시 왼쪽부터 순서대로 만드는 산출물이 아니에요. 프로젝트에 따라 필요한 문서를 선택하고, 설계 과정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반복해서 수정합니다.

정보 구조IA무엇이 어디에 있는가?
사용자 흐름플로우차트어떤 순서로 이동하는가?
기능기능정의서무엇이 어떻게 동작하는가?
화면 구조와이어프레임무엇을 어디에 배치하는가?
화면 상세화면설계서각 요소가 어떤 조건에서 어떻게 동작하는가?

3.2 문서별 역할 이해하기

앞서 IA·플로우차트·기능정의서 등의 이름만 훑어봤다면, 이번에는 각 문서가 정확히 무엇을 담고 어떤 질문에 답하는 문서인지 하나씩 짚어볼게요.

문서무엇을 정리하나?대표 질문
IA
Information Architecture
콘텐츠·메뉴·페이지·내비게이션 등 서비스의 정보 구조어떤 정보가 필요하고, 어떻게 분류·연결·탐색되게 할 것인가?
플로우차트사용자 행동이나 시스템 처리의 순서사용자가 이 버튼을 누르면 다음에는 어디로 가는가?
기능정의서서비스에서 제공할 기능과 동작 조건이 기능은 무엇을 하고, 어떤 조건에서 동작하는가?
와이어프레임화면의 기본 구조와 정보 배치어떤 정보를 어느 위치에 보여줄 것인가?
화면설계서화면별 UI 요소·동작·예외·연결 조건이 화면에서 사용자가 무엇을 보고, 누르고, 어떤 결과를 받는가?

3.3 실제 문서는 이렇게 생겼어요

아래 이미지는 각 산출물의 형태를 빠르게 구분하기 위한 참고 예시예요. 회사와 프로젝트마다 문서 양식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모양을 그대로 외우기보다 각 문서가 무엇을 전달하는지에 집중해보세요.

이미지 사용 안내일부 이미지는 외부 공개 자료를 교육용 참고 예시로 연결했으며, 화면설계서는 교안 이해를 위해 재현한 예시입니다. 외부 이미지를 실제 배포·재사용할 때에는 각 원출처의 이용 조건을 확인하세요.

3.4 모든 문서를 항상 다 만들어야 할까?

아니에요. 프로젝트 규모와 팀의 협업 방식에 따라 필요한 문서는 달라질 수 있어요. 작은 프로토타입에서는 간단한 IA와 화면 설명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고, 기능이 복잡해질수록 플로우차트·기능정의서·화면설계서가 더 중요해집니다.

주의이 문서들은 완전히 독립된 순서라기보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반복해서 수정돼요. 실무에서는 IA를 만들다가 기능이 추가되고,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다가 플로우가 바뀌는 경우도 많아요. 또한 기능정의서·화면설계서의 명칭과 양식은 조직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3.5 AI와 함께 문제정의부터 기획서 약식 만들기

지금까지는 IA·플로우차트·기능정의서 같은 문서의 형태를 익혔어요. 하지만 문서를 채우기 전에 먼저 정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무엇을, 왜 만드는가예요. 이 파트에서는 문제를 정의하고 가설·지표까지 잡은 뒤, 마지막에는 이 내용을 하나의 간단한 기획서로 모아봅니다. 계속해서 온라인 강의 탐색·신청 서비스를 예시로 사용할게요.

3.5.1 문제의 3구성요소

좋은 문제 정의는 ① 타깃 + ② 타깃에게 일어나는 현상 + ③ 타깃이 겪는 문제, 이 세 가지가 하나로 합쳐질 때 만들어져요. 해결책을 먼저 적지 않고, 누가·무엇 때문에·어떤 어려움을 겪는지부터 사실 위주로 적는 것이 핵심입니다.

구성요소무엇을 적나?주의할 점
① 타깃문제를 겪는 구체적인 상황과 행동‘20대 직장인’처럼 넓게 잡지 말고 ‘퇴근 후 강의를 듣는 직장인’처럼 좁혀요.
② 타깃에게 일어나는 현상눈에 보이는 불편함 그 자체내 판단이 아니라 ‘~하기 어렵다’ 같은 사실 위주로 적어요.
③ 타깃이 겪는 문제그 현상 때문에 겪는 부정적 결과‘~하다’, ‘~겪는다’처럼 서술형 문장으로 손실이나 리스크를 적어요.

예시

① 타깃② 타깃에게 일어나는 현상③ 타깃이 겪는 문제
퇴근 후 강의를 듣는 직장인강의 목록에서 난이도와 선수 지식 요구사항을 확인하기 어렵다맞지 않는 강의를 결제했다가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수강 후기를 비교하는 예비 수강생후기가 여러 페이지에 흩어져 있어 비교하기 어렵다결정을 미루다가 할인 기간을 놓치는 손실을 겪는다
문제 정의 문장 예시퇴근 후 강의를 듣는 직장인은 강의의 난이도와 선수 지식을 미리 확인하기 어려워, 맞지 않는 강의를 결제했다가 환불을 요청하는 리스크를 겪는다.
①②③ 조합은 하나만 나오지 않아요. 같은 현상이라도 어떤 문장으로 잇는지에 따라 여러 개의 문제 정의 문장이 나올 수 있어요. AI에게도 여러 개의 후보 문장을 뽑아달라고 요청한 뒤, 그중 가장 와닿는 것을 골라보세요.
실습 프롬프트
나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준비하는 기획자야. 아래 형식에 맞춰 문제 정의 3가지 구성요소를 표로 정리하는 걸 도와줘. 1. 타깃 — 인구통계가 아니라 구체적인 상황과 행동으로 좁혀줘 2. 타깃에게 일어나는 현상 — 판단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사실 위주로 적어줘 3. 타깃이 겪는 문제 — 부정적인 결과나 손실을 서술형 문장으로 적어줘 내가 겪은 불편은 이거야: [여기에 상황 설명] 표로 먼저 정리하고, 그 아래에 세 요소를 조합한 문제 정의 문장을 3개 후보로 만들어줘. 후보마다 어떤 점을 강조했는지 한 줄씩 설명도 붙여줘.

3.5.2 진짜 문제 찾기 — 5 Whys

문제 정의가 나왔다면,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할까?’를 반복해서 물으며 근본 원인을 찾아보세요. 눈에 보이는 현상만 고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어요. 1940년대 Toyota가 생산 현장의 문제를 원인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물었던 방식에서 시작된 기법으로, 오늘날에는 서비스 기획에서도 널리 쓰입니다.

WHY 1환불 요청이 많다강의가 기대와 다르다고 느낀다
WHY 2왜 다르다고 느낄까?강의 소개 페이지에 난이도 정보가 부실하다
WHY 3왜 정보가 부실할까?강의 등록 시 난이도 입력이 선택 항목이다
WHY 4왜 선택 항목일까?필수로 지정하는 규칙이 없다
WHY 5 · 근본 원인왜 규칙이 없을까?강의 등록 화면을 만들 때 난이도 표기 정책을 정하지 않았다

여기서 첫 현상은 ‘환불 요청 증가’였지만, 근본 원인은 ‘난이도 표기 정책 부재’에 가까워요. 따라서 해결책은 안내 문구를 늘리는 것보다 난이도 입력을 필수 항목으로 바꾸는 정책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용자가 “이 기능이 필요해요”라고 말한 것을 그대로 개발하기보다, 5 Whys로 먼저 근본 원인을 확인해보세요. 사용자 자신도 진짜 원인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습 프롬프트 · AI와 함께 5 Whys 진행하기
너는 5 Whys 진행을 돕는 기획 어시스턴트야. 내가 제시한 문제에 대해 한 번에 하나씩 "왜 그런가?"를 질문해줘. 내가 답변할 것이고, 답이 추상적이면 실제 사례·발생 상황·근거를 다시 물어봐줘. 최대 다섯 번까지 반복하고, 무조건 기계적으로 채우지 말고 행동 가능한 원인에 도달하면 멈춰줘. 마지막에는 현상, 원인 후보, 확인된 근거, 추가로 검증할 가정을 표로 정리해줘. 문제: [여기에 3.5.1에서 만든 문제 정의 붙여넣기]

3.5.3 문제정의를 가설과 지표로 정리하기

문제 정의를 검증 가능한 가설로 바꾸면, 이 서비스가 방향대로 가고 있는지 나중에 지표로 확인할 수 있어요. 가설은 “[특정 타깃]이 [어떤 행동]을 한다면,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것이다. 왜냐하면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형식으로 작성합니다.

문제 정의가설
퇴근 후 강의를 듣는 직장인은 강의의 난이도와 선수 지식을 미리 확인하기 어려워, 맞지 않는 강의를 결제했다가 환불을 요청하는 리스크를 겪는다.[강의를 탐색하는 직장인]이 [강의 상세 화면에서 난이도·선수 지식을 미리 확인]한다면, [환불 요청이 줄어들] 것이다. 왜냐하면 [구매 전 판단 오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설을 세웠다면, 이 가설이 맞았는지 판단할 지표도 함께 정해야 해요. 지표는 서비스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신호등과 같습니다. 아래는 유명 서비스들이 실제로 보는 지표 사례예요.

쿠팡

멤버십 가입자 수보다 가입 후 구매 빈도 변화를 봅니다. 락인 효과를 증명하는 지표예요.

배달의민족

주문 완료율을 중요하게 봅니다. 메뉴 선택부터 결제까지 어디서 이탈하는지 찾아냅니다.

토스

송금 성공 경험을 넘어 DAU와 다른 금융 상품 이용률을 함께 관리합니다.

업종이 다르면 지표와 가설도 완전히 달라져요. 아래는 서로 다른 세 가지 서비스의 예시예요.

서비스문제 상황가설(요약)핵심 지표
간단한 출석 체크 앱학생 출석을 수기로 관리해 누락·지연이 잦다QR로 출석하면 누락이 줄어들 것이다출석 누락률, 출석 처리 소요 시간
중고거래 플랫폼거래 상대를 믿을 수 없어 거래를 포기한다거래 후기·인증 배지를 보여주면 거래 완료율이 오를 것이다채팅 시작 대비 거래 완료율
기업용 회계 서비스반복 입력 업무로 담당자 시간이 많이 든다반복 항목을 자동 분류하면 입력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전표 1건당 평균 처리 시간

잘 알려진 서비스들의 초기 지표·가설도 짐작해볼 수 있어요. (공식 발표 자료가 아니라 서비스 구조로 미루어 짐작한 추정이에요.)

에어비앤비

게스트가 숙소 사진만 보고 예약해도 실제로 만족했는지가 중요했을 거예요. 예약 완료율·후기 평점이 핵심 지표였을 것으로 보여요.

인스타그램

게시물 수보다 얼마나 자주 다시 열어보는가(재방문·DAU)가 더 중요한 신호였을 것으로 보여요.

ChatGPT

한 번의 답변 품질도 중요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또 질문하는가(재사용률)를 핵심으로 봤을 가능성이 커요.

현장 경험담

지표나 가설은 많다고 좋은 게 아니에요. 제가 예전에 몸담았던 스타트업은 당시 직원 50~100명 규모였고, 지금은 상장까지 한 회사예요. 그 시절엔 변변한 체계가 거의 없었지만, 회사 전체가 함께 보는 지표는 딱 하나, 매출이었어요. 그리고 그건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지표나 가설이 복잡하다고 더 좋은 기획이 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복잡할수록 설계 비용, 관리 비용, 동료를 설득하는 비용만 커져요. 기획자든 디자이너든 마케터든 누가 봐도 명확한 기준 하나가 훨씬 강력할 때가 많습니다.

가설핵심 지표와 측정 방법
[강의를 탐색하는 직장인]이 [난이도·선수 지식을 미리 확인]한다면, [환불 요청이 줄어들] 것이다.● 지표: 결제 후 7일 이내 환불률
● 방법: 결제 완료 로그 대비 환불 신청 로그 비율로 계산
실습 프롬프트
너는 데이터 분석에 능숙한 서비스 기획자야. 아래 [문제 정의]를 가설 형식("[타깃]이 [행동]하면 [변화]할 것이다. 왜냐하면 [근거] 때문이다")으로 바꿔줘. 그리고 이 가설이 맞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적해야 할 핵심 지표를 1~2개 추천하고, 왜 그 지표를 봐야 하는지도 설명해줘. 문제 정의: [여기에 입력]
여기까지 정리되면문제 정의·가설·지표가 준비된 거예요. 다음은 이 문제를 어떤 화면과 흐름으로 해결할지 설계할 차례입니다.

3.6 서비스 설계 기획하기

문제와 가설이 정해졌다면, 이제 사용자가 실제로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게 될지 구체적인 장면으로 그려볼 차례예요. 시나리오 한 편을 사용자 흐름으로 잘게 나누고, 예외 상황까지 점검한 뒤, 필요한 화면을 모아 전체 구조도(IA)로 정리합니다.

3.6.1 사용자 정의 — 우리 서비스의 "누가"는 누구인가

시나리오를 쓰기 전에 먼저 짚어야 할 질문이 있어요. 바로 "누가 이 서비스를 쓰는가?"예요. 많은 초보 기획자가 사용자를 한 명으로만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하는데, 실제로는 같은 서비스 안에도 여러 종류의 사용자가 섞여 있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배달앱을 예로 들어볼게요. 이 서비스 안에는 최소 세 종류의 사용자가 있어요.

고객

음식을 주문하는 사람. 메뉴를 탐색하고, 주문하고, 리뷰를 남겨요.

사장님(입점 업주)

메뉴를 등록하고 주문을 받는 사람. 재고·영업시간을 관리해요.

배달원

주문을 실제로 배달하는 사람. 콜을 수락하고 경로를 확인해요.

같은 "고객" 안에서도 다시 나눌 수 있어요. 아래처럼 비회원 → 무료회원 → 유료회원 순서로 서비스에 관여하는 깊이가 달라지고, 그 안에서도 더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유형무엇을 하는가기획할 때 중요한 요소
비회원(게스트)가입 전, 둘러보기만 하는 상태어디까지 로그인 없이 보여줄지, 회원가입을 언제 유도할지
무료회원가입은 했지만 결제는 하지 않은 상태무료로 어디까지 제공할지의 경계선, 유료 전환 유도 시점
유료회원결제·구독을 통해 핵심 기능을 이용하는 상태결제·환불 정책, 등급별(구독 단계별) 혜택 차이
공급자(파트너)상품·콘텐츠를 등록하고 운영하는 다른 축의 사용자승인 절차, 정산 방식, 고객과는 다른 화면·정책이 필요
더 세분화하기"무료회원" 안에서도 가입 직후 신규 사용자오래 안 쓴 휴면 사용자는 보여줘야 할 화면이 달라요. "유료회원" 안에서도 1회 단건 결제매달 자동 결제되는 구독은 정책이 완전히 달라져요. 사용자를 나눌수록 "이 화면은 누구를 위한 화면인가"가 더 명확해집니다.

그럼 프롬프트로 내 서비스의 사용자 유형을 나눠볼까요?

나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기획자야. 이 서비스에 어떤 종류의 사용자가 있을 수 있는지 나눠줘. 1. 비회원/무료회원/유료회원처럼 관여 단계로 나누고, 필요하다면 공급자·운영자처럼 성격이 다른 사용자군도 별도로 나눠줘. 2. 각 유형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화면이나 권한에서 어떤 차이가 있어야 하는지 표로 정리해줘. 3. 그중에서 우리가 이번에 만들 프로토타입은 어떤 사용자 유형에 집중해야 할지 추천하고 이유도 설명해줘. 서비스 아이디어: [여기에 입력]

3.6.2 사용자의 시나리오 작성하기 (유즈케이스 시나리오)

시나리오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면을 한 편의 이야기로 정리한 것이에요. 다만 이야기 형태만으로는 어떤 화면과 기능이 필요한지 바로 알기 어려워서, 이를 ‘사용자의 행동’ 또는 ‘시스템의 처리’ 최소 단위로 잘게 나눈 표로 다시 정리합니다. 이것이 사용자 흐름(User Flow)이에요.

시나리오 예시퇴근 후 강의를 듣고 싶은 직장인 김민준 씨는 서비스를 실행해 관심 분야인 “데이터 분석”을 선택합니다. 추천된 강의 중 하나를 눌러 상세 화면에서 난이도와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마음에 든 강의를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결제를 진행해 신청을 완료합니다.
순서행동 및 처리화면명
1사용자가 서비스를 실행한다시작 화면
2사용자가 관심 분야를 선택한다관심 분야 선택 화면
3시스템이 관련 강의를 보여준다강의 목록 화면
4사용자가 강의 하나를 선택한다강의 상세 화면
5사용자가 강의를 장바구니에 담는다강의 상세 화면
6사용자가 결제를 진행한다결제 화면
7시스템이 결제 결과를 처리하고 완료 상태를 보여준다신청 완료 화면
한 줄에 하나만‘로그인하고 메인으로 이동한다’가 아니라 ‘로그인한다’와 ‘메인 화면으로 이동한다’로 나눠 적어요. 이렇게 잘게 나눌수록 AI가 화면이나 동작을 빠뜨리지 않습니다.
실습 프롬프트
나는 서비스 기획자야. 아래 사용자 시나리오를 '사용자의 행동' 또는 '시스템의 처리' 단위로 최소 단위까지 잘게 나눠서 순서·행동 및 처리·화면명 3개 열을 가진 표로 정리해줘. 한 줄에는 하나의 행동이나 처리만 담아줘. 시나리오: [여기에 시나리오 문장 붙여넣기]

3.6.3 성공 시나리오와 예외 시나리오

성공 흐름만 정의하면 실제 사용 중 발생하는 문제를 놓치기 쉬워요. 실패·예외 상황까지 함께 정의해야 사용자가 다시 정상 흐름으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까지 설계할 수 있습니다. 실패와 예외는 새로운 화면이 아니라 같은 화면의 다른 상태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아요.

구분상황행동 및 처리관련 화면
성공장바구니에 강의가 담겨 있음결제를 진행하고 완료 상태를 보여준다결제 화면
실패결제 승인에 실패함실패 이유와 다시 시도 버튼을 보여준다결제 화면
예외이미 신청한 강의임이미 신청된 강의임을 알려준다강의 상세 화면
예외선택한 분야에 강의가 없음다른 분야 선택 또는 전체 강의 보기를 안내한다강의 목록 화면
실습 프롬프트
방금 만든 사용자 흐름을 보고, 실패하거나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줘. 구분(성공/실패/예외)·상황·행동 및 처리·관련 화면 4개 열을 가진 표로 정리해줘. 새로운 화면을 만들기보다는 기존 화면의 다른 상태(로딩 중·결과 없음·오류 등)로 표현할 수 있는지도 함께 제안해줘.

3.6.4 서비스의 화면과 메뉴 구조도 작성하기 (IA)

사용자 흐름의 화면명을 모아 중복을 제거하면, 전체 서비스에 몇 개의 화면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화면들이 어떤 위계로 연결되는지 보이기 시작해요. 이것이 3.1~3.3에서 배운 IA(Information Architecture)를 실제로 채우는 과정입니다.

시작 화면진입점
탐색관심 분야 선택 · 강의 목록 · 강의 상세강의를 찾고 비교
구매장바구니 · 결제 · 신청 완료결제와 신청 처리
MY신청 내역 · 내 강의실신청 후 관리
활용 팁이렇게 정리한 IA 파일을 AI 프로토타이핑 프롬프트에 첨부하면 한 번에 더 많은 화면을 정확하게 요청할 수 있어요. 이후 메뉴를 바꿔야 한다면 “이 IA를 기반으로 전체 메뉴와 페이지를 개선해줘”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실습 프롬프트
위에서 정리한 사용자 흐름의 화면명을 모아 중복을 제거하고, 전체 서비스의 메뉴와 페이지 구조(IA)를 계층 형태로 정리해줘. 어떤 화면이 상위 메뉴이고 어떤 화면이 그 안에 속하는 하위 화면인지 구분해줘.
여기까지 정리되면문제·가설·지표에 이어 화면 구조와 시나리오까지 준비된 거예요. 다음은 이 내용을 하나의 간단한 기획서로 모아볼 차례입니다.

3.7 간단 요구사항 기획서 작성하기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하나로 취합해 간단한 요구사항 기획서(축약형 PRD)를 만들어볼게요. 문제와 해결 방안이 한 문서에 모이면, AI에게 프로토타입을 요청할 때도, 다른 사람과 기획 의도를 공유할 때도 훨씬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항목작성 내용
개요퇴근 후 강의를 듣는 직장인이 난이도·선수 지식을 미리 확인하고 신청까지 마치는 온라인 강의 탐색·신청 서비스
문제, 가설, 지표3.5에서 정리한 문제 정의·가설·핵심 지표(결제 후 7일 이내 환불률)
전체 메뉴 구조도3.6.4에서 정리한 IA — 홈 / 탐색 / 구매 / MY
유즈케이스 시나리오3.6.2의 성공 흐름 + 3.6.3의 실패·예외 흐름
주의이 표는 하나의 예시일 뿐, 실무 PRD 양식은 조직마다 다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문제부터 화면까지 논리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에요.
실습 프롬프트
지금까지 정리한 문제 정의, 가설과 지표, 메뉴 구조도(IA), 유즈케이스 시나리오(성공·예외 포함)를 아래에 붙여넣을게. 이 내용을 하나의 간단한 기획서(PRD) 표로 정리해줘. 항목은 개요·문제·가설 및 지표·전체 메뉴 구조도·유즈케이스 시나리오 순서로 만들어줘. 아직 화면 디자인이나 세부 기능은 추측해서 채우지 말고, 내가 준 내용만으로 채워줘. 빠진 정보가 있으면 채우지 말고 질문해줘. 문제 정의: [붙여넣기] 가설과 지표: [붙여넣기] 메뉴 구조도(IA): [붙여넣기] 유즈케이스 시나리오: [붙여넣기]
다음 실습으로 연결이렇게 취합한 간단 기획서를 바탕으로 다음 파트에서는 ChatGPT·Claude에게 실제 화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합니다.

4. AI 프로토타입 워밍업

본격적인 서비스 기획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AI에게 화면을 요청하고 눈으로 보고 눌러보는 경험부터 해볼게요. 프롬프트 1~2개로 끝나는 가벼운 실습이에요. 코드를 계속 고치는 바이브코딩까지는 들어가지 않고, "AI에게 말하면 화면이 생긴다"는 감각을 익히는 데만 집중합니다.

4.0 AI로 프로토타입 만드는 방법

프롬프트를 넣기 전에, 채팅 AI가 만든 화면을 어디서 어떻게 확인하는지부터 알아둘게요. ChatGPT·Claude·Gemini는 각각 이름은 다르지만, 대화창 옆(또는 안)에 결과 화면을 띄워서 바로 눌러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캔버스
Canvas
대화창 옆에 따로 뜨는 결과 화면ChatGPT·Gemini에서 코드나 문서 결과를 실시간으로 미리보기·수정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에요.
코드블럭
대화창 안에 텍스트로만 나오는 코드캔버스가 자동으로 열리지 않으면 코드가 이 형태로만 보여요. 이럴 땐 "이 코드를 실행 가능한 화면으로 보여줘"라고 다시 요청하면 돼요.
아티팩트
Artifact
Claude에서 결과가 뜨는 전용 패널대화창 옆에서 실시간 미리보기·편집이 가능해요. ChatGPT·Gemini의 캔버스와 비슷한 역할이에요.

ChatGPT

답변에 코드가 텍스트(코드블럭)로만 나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이 코드를 Canvas(또는 코드 블럭)에서 실행 가능한 형태로 보여줘"라고 요청하세요.

Claude

왼쪽 아티팩트 메뉴가 꺼져 있으면 결과가 텍스트로만 나와요. 안 열리면 "이 결과를 실행 가능한 아티팩트로 만들어줘"라고 요청하세요.

Gemini

보통 우측 캔버스 패널에 자동으로 뜨지만, 안 보이면 "Canvas에서 실행 가능한 웹 앱으로 만들어줘"라고 요청하세요.

참고셋 중 어떤 도구를 써도 상관없어요. 오늘 실습은 무료 버전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니, 편한 도구 하나로 시작해보고 여유가 되면 다른 도구와 비교해보세요.
팁 · .html 파일 프로토타입의 장점과 한계 장점 — 파일 하나로 되어 있어서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보내거나 더블클릭만 하면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려요. 코드도 한 파일에 다 들어 있어 구조를 눈으로 훑어보기 쉬워요.

한계 — 로그인, 결제, 실제 데이터 저장처럼 서버·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 기능은 파일 하나만으로는 진짜로 동작하지 않아요. 겉모습만 그럴듯한 "가짜 데이터"인 경우가 많고, 새로고침하면 입력한 내용도 대부분 사라져요.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진짜 서비스로 만들려면 이후 배포·백엔드 작업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4.1 데이터 대시보드 만들기

숫자와 표로 된 데이터를 AI에게 주면, 그래프와 표가 있는 화면으로 바꿔줄 수 있어요. 아래 샘플 매출 데이터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준비해주세요.

XLS
sample-ecommerce-sales.xlsx월별 매출·상품별 매출이 담긴 샘플 이커머스 데이터 (실습용 예시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받았다면 ChatGPT·Claude·Gemini 중 편한 도구를 열고, 파일을 첨부한 뒤 아래 프롬프트를 순서대로 입력해보세요.

첨부한 엑셀 파일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서, 월별 매출 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와 상품별 매출 표가 있는 대시보드를 만들어줘. 전체 코드는 1개의 HTML 파일로 합치고, 캔버스(또는 아티팩트)에서 바로 미리보기 할 수 있게 해줘.

미리보기(캔버스/아티팩트)로 화면이 뜨면, 그래프와 표가 어떻게 배치되었는지 살펴보세요. 이어서 아래처럼 한 가지만 더 고쳐봅니다.

그래프 색상을 파란색 계열로 바꾸고, X축은 "월", Y축은 "매출(원)"으로 라벨을 더 명확하게 표시해줘.

마지막으로 이 결과물을 다운로드해서 직접 열어볼게요. 캔버스/아티팩트 화면 우측 상단의 다운로드 버튼으로 .html 파일을 저장한 뒤, 내 컴퓨터에서 그 파일을 더블클릭해 브라우저로 직접 열어보세요. AI 안에서 보던 것과 똑같이 동작하나요?

확인 포인트 · 테스트 체크리스트

심화 프롬프트

기본 대시보드가 완성됐다면, 아래 4가지 프롬프트로 하나씩 더 고쳐볼게요. 순서대로 진행해도 되고, 관심 있는 것부터 골라서 해도 괜찮아요.

1) 모바일 화면에서 표가 깨지는 부분을 고쳐볼까요?

지금 화면을 모바일 폭(360px 정도)에서 봤을 때 표가 잘리거나 가로 스크롤이 생기는 부분을 개선해줘. 모바일에서는 표 대신 카드형 레이아웃으로 보이게 해줘.

2) 표 데이터를 30개의 가상 데이터로 늘려볼까요?

상품별 매출 표의 데이터를 30개의 가상 상품 데이터로 늘려줘. 데이터가 많아진 만큼 표가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페이지네이션이나 스크롤 영역을 추가해줘.

3) 검색 영역을 추가해볼까요?

상품별 매출 표 위에 상품명으로 검색할 수 있는 검색창을 추가해줘. 입력한 단어가 포함된 상품만 실시간으로 걸러져서 보이게 해줘.

4) 정렬 기능을 추가해볼까요?

상품별 매출 표에 "최신순"과 "가나다순"으로 정렬할 수 있는 버튼(또는 드롭다운)을 추가해줘. 버튼을 누르면 즉시 표의 순서가 바뀌게 해줘.

심화 프롬프트 체크리스트

4.1 실습 종료여기까지가 데이터 대시보드 실습이에요. 기본 프롬프트로 화면을 만들고, 심화 프롬프트로 반응형·데이터량·검색·정렬까지 하나씩 고쳐보는 흐름을 연습했어요.

4.2 체크리스트 만들기

이번에는 데이터 없이, 말로만 설명해서 화면을 만들어볼게요. 목록형 화면은 서비스 기획에서 아주 자주 등장하는 패턴이에요. 먼저 정해진 항목을 체크만 하는 정적인 버전부터 만들어봅니다.

"오늘 할 일"이라는 제목 아래에, 아래 4가지 항목이 미리 채워진 체크리스트 화면을 만들어줘. 1. 이메일 확인하기 2. 팀 회의 참석하기 3. 기획서 초안 작성하기 4. 디자이너에게 화면 공유하기 각 항목 옆에는 체크박스만 넣어줘. 항목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기능은 필요 없어. 체크한 항목은 글자에 취소선이 생기고 흐린 색으로 표시되게 해줘. 전체 코드는 1개의 HTML 파일로 합치고, 캔버스(또는 아티팩트)에서 바로 미리보기 할 수 있게 해줘.

체크박스를 눌러 완료 표시가 잘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확인 포인트 · 테스트 체크리스트

심화 프롬프트 · 로컬 스토리지로 데이터 유지하기

지금 만든 화면은 새로고침하면 체크 상태가 사라져요. 이번엔 추가·수정·삭제 기능을 만들고, 브라우저에 저장(로컬 스토리지)해서 새로고침해도 남아있게 만들어볼게요.

1) 먼저 항목을 추가하고 저장하는 기능부터 만들어볼까요?

이 체크리스트에 텍스트 입력창과 추가 버튼을 넣어서, 새 항목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줘. 추가한 항목과 체크 상태는 localStorage에 저장하고, 페이지를 새로고침해도 그대로 불러와지게 해줘.

2) 항목을 수정하는 기능도 추가해볼까요?

각 항목의 텍스트를 클릭하면 내용을 수정할 수 있게 해줘. 수정한 내용도 localStorage에 함께 저장해서, 새로고침해도 수정된 내용이 유지되게 해줘.

3) 마지막으로 삭제 기능을 추가해볼까요?

각 항목 옆에 삭제 버튼을 추가해줘. 삭제를 누르면 화면에서 사라지고, localStorage에서도 함께 삭제되게 해줘. 그리고 화면 상단에 모든 항목을 한 번에 지우고 빈 상태로 되돌리는 "초기화" 버튼도 추가해줘. 초기화를 누르면 localStorage에 저장된 데이터도 함께 지워줘.
알아두면 좋아요흔히 "새로고침(F5)은 괜찮은데 강제 새로고침(Ctrl+Shift+R)을 하면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을까?"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강제 새로고침은 브라우저 캐시만 무시하고 페이지를 다시 받아오는 것이라서, localStorage에 저장된 데이터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요. 데이터를 완전히 지우려면 위에서 만든 초기화 버튼을 누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사이트 데이터 삭제"를 해야 해요.

심화 프롬프트 체크리스트

다음 파트로 연결이번 실습으로 화면에만 보이는 임시 데이터브라우저에 저장되는 데이터(localStorage)의 차이를 직접 확인했어요. 다음 파트부터는 이렇게 만든 화면을 거꾸로 기획서로 뜯어보는 연습(역기획)을 합니다.

5. 서비스기획자를 위한 AI 프로토타이핑과 서비스 기획

이번엔 규모가 더 커져서, 여러분이 아예 작은 서비스 하나를 처음부터 기획하는 담당자가 됐다고 해볼게요. 이번 파트에서는 순서를 바꿔봅니다. 기획서를 먼저 쓰고 화면을 만드는 대신, AI에게 화면부터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고, 그 화면을 보면서 거꾸로 기획서를 채워나가요. 실무에서도 완성된 화면이나 경쟁 서비스를 보고 "이건 어떤 문제를 풀려고 이렇게 만들었을까?"를 분석하는 역기획은 자주 쓰이는 방법이에요.

STEP 0프로토타입 만들기AI에게 화면을 요청하고 미리보기로 확인
STEP 1문제 정의이 화면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가
STEP 2사용자 시나리오성공 시나리오·실패 시나리오
STEP 3·4데이터 설계입력·저장·삭제되는 데이터 / 기본 데이터
STEP 5 · 최종PRD 완성지금까지 내용을 하나로 합친 기획서
참고문제 정의(타깃·현상·구체적 문제), 사용자 시나리오, 데이터 설계를 정리하는 방법은 3.5~3.7에서 이미 연습했어요. 여기서는 같은 방법을 완성된 화면을 보고 거꾸로 적용해봅니다. 막히면 3.5~3.7을 다시 살펴보세요. 그리고 아래 표들은 전부 참고용 예시예요. AI가 만드는 화면과 답변은 매번 조금씩 달라지니, 표와 똑같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PRD는 맨 마지막에, 앞에서 정리한 문제·시나리오·데이터를 전부 모아 한 번에 완성합니다.
현장 경험담

많은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회사에 데이터가 없는 건 아니에요. 어떤 형태로든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 이미 무수히 많은 데이터가 쌓여 있을 가능성이 커요. 진짜 문제는 그 데이터가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다는 것이었어요.

요즘은 AI 덕분에 데이터를 통째로 내려받아 직접 분석을 맡기거나, 내가 모르던 영역까지 AI가 함께 탐색해볼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오히려 "우리가 왜 이 제품을 만들었고, 무엇을 증명하고 검증하려 했는가"를 계속 고민하는 쪽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이 질문만 분명하면, 데이터 분석 자체는 예전보다 훨씬 쉬워져요.

5.1 상품 랜딩페이지 만들기

상품 하나를 소개하고 구매(또는 상담 신청)까지 유도하는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이 화면을 거꾸로 기획서로 정리해볼게요.

STEP 0 · 프로토타입 만들기

먼저 AI에게 화면을 요청하고, 만들어진 결과를 미리보기(캔버스/아티팩트)로 직접 눌러보며 확인하는 단계예요. 완벽한 화면을 만드는 게 목표가 아니라, 화면의 구조와 흐름을 눈으로 파악하는 것이 이번 스텝의 목표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상품 참고 이미지예요. 이미지 위 "이미지 복사" 버튼을 누르면 클립보드에 복사돼요. AI 프롬프트 입력창에 Ctrl+V(Mac은 Cmd+V)로 붙여넣고, 이 상품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해보세요. 버튼이 동작하지 않으면 이미지를 길게 눌러(우클릭) 저장한 뒤 파일로 첨부해도 돼요.

스틸 텀블러 참고 이미지
텀블러 · 500ml

그럼 이미지를 붙여넣고, 프롬프트로 한번 만들어볼까요?

방금 붙여넣은 텀블러 이미지를 참고해서, 이 상품을 소개하는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줘. 제품 이미지 영역, 제품 설명, 가격, "구매하기" 버튼이 있는 히어로 영역과, 아래에는 제품 특징 3가지를 카드로 보여주는 영역을 포함해줘. 전체 코드는 1개의 HTML 파일로 합치고, 캔버스(또는 아티팩트)에서 바로 미리보기 할 수 있게 해줘.

STEP 1 · 문제 정의

방금 만든 화면을 보고, 이 화면이 왜 만들어졌는지 거꾸로 추론해보는 단계예요. 화면의 각 요소가 어떤 사용자의 어떤 불편을 해결하려는 건지 생각하면서 살펴보세요.

아래는 예시예요. AI의 답변이 이 표와 똑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타깃타깃에게 일어나는 현상타깃이 겪는 문제
텀블러를 선물할지 고민하는 예비 구매자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소재·용량·보온 시간 같은 핵심 정보를 한눈에 비교하기 어렵다비교하다 지쳐 페이지를 이탈하고 다른 쇼핑몰에서 구매를 결정한다

그럼 프롬프트로 화면을 보고 문제 정의를 역으로 추론해볼까요?

방금 만든 랜딩페이지 화면을 보고, 이 화면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들어진 건지 역으로 추론해줘. 타깃·타깃에게 일어나는 현상·타깃이 겪는 문제 3개 열로 표를 만들고, 그 아래에 문제 정의 문장을 2~3개 후보로 만들어줘.

STEP 2 · 사용자 시나리오 (성공·실패)

사용자가 화면에서 어떤 순서로 행동하는지, 그리고 일이 잘못됐을 때는 어떻게 되는지 성공·실패 두 갈래로 나눠 생각해보는 단계예요.

아래는 예시예요.

구분행동 및 처리화면/결과
성공사용자가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하기"를 누른다결제 페이지로 이동한다
실패재고가 없는 상태에서 "구매하기"를 누른다품절 안내와 "재입고 알림 받기" 버튼을 보여준다

그럼 프롬프트로 성공·실패 시나리오를 정리해볼까요?

이 랜딩페이지에서 사용자가 구매를 완료하기까지의 전체 시나리오를 순서대로 정리해줘. 그리고 성공 시나리오와, 재고 없음·결제 실패 같은 실패 시나리오도 각각 표로 정리해줘.

STEP 3 · 입력·저장·추가·삭제되는 데이터

화면 뒤에서 어떤 데이터가 새로 생기고, 저장되고, 지워지는지 짚어보는 단계예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상상해보는 연습입니다.

아래는 예시예요.

데이터구분설명
구매 수량입력사용자가 화면에서 직접 선택
주문 정보저장구매하기를 누르면 주문 테이블에 생성
재입고 알림 신청추가품절 상태에서 알림 신청 시 목록에 추가
재입고 알림 신청삭제재입고 안내 발송 후 목록에서 제거

STEP 4 · 기본적으로 시스템에 있어야 하는 데이터

사용자가 아무 행동도 하기 전에, 이 화면이 정상적으로 뜨려면 시스템에 이미 어떤 데이터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단계예요.

아래는 예시예요.

데이터설명
제품 정보이름·설명·가격·이미지 — 화면을 열기 전에 이미 존재해야 함
재고 수량구매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값

그럼 프롬프트로 데이터까지 한번에 정리해볼까요?

이 화면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어떤 데이터가 사용자 행동에 따라 입력·저장·추가·삭제되어야 하는지 표로 정리해줘. 그리고 사용자가 아무 행동도 하기 전에, 시스템에 이미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데이터는 무엇인지 별도로 정리해줘.

STEP 5 · PRD 완성 (최종 정리)

이제 STEP 1~4에서 정리한 문제 정의·시나리오·데이터 설계를 하나로 모아 최종 기획서(PRD)로 완성하는 단계예요. 이 표가 이번 실습 전체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래는 예시예요.

항목작성 내용
개요텀블러 신제품 정보를 소개하고 구매까지 유도하는 상품 랜딩페이지
문제STEP 1의 문제 정의
핵심 기능제품 정보 노출, 구매하기, 재고 없음 안내
주요 시나리오STEP 2의 성공·실패 시나리오 요약
데이터 설계STEP 3·4의 입력·저장·삭제 데이터 및 기본 데이터 요약
성공 지표랜딩페이지 방문 대비 구매 전환율

그럼 프롬프트로 지금까지 내용을 모두 합쳐 PRD를 완성해볼까요?

지금까지 정리한 문제 정의(STEP 1), 사용자 시나리오(STEP 2), 데이터 설계(STEP 3·4)를 모두 합쳐서 최종 PRD 표를 만들어줘. 항목은 개요·문제·핵심 기능·주요 시나리오·데이터 설계·성공 지표 순서로 정리해줘. 앞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새로 지어내지 말고 "확인 필요"로 표시해줘.

직접 만든 결과와 비교해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완성 예시(모범 답안) PDF를 받아 참고해보세요.

PDF
prd-5-1-landing.pdf5.1 상품 랜딩페이지 PRD 완성본 예시 — 실무 핸드오프 수준의 모범 답안
결과물 예시 PDF 다운로드

5.2 이벤트 설문신청서 만들기

이번에는 특정 이벤트에 참여 신청을 받는 설문 폼을 만들고, 같은 방식으로 역기획해볼게요.

STEP 0 · 프로토타입 만들기

이번에도 먼저 AI에게 화면을 요청하고 미리보기로 직접 눌러보며 확인해요. 입력창·선택지·버튼이 어떤 순서로 배치되어 있는지 눈여겨보세요.

그럼 프롬프트로 한번 만들어볼까요?

신제품 체험단 모집 이벤트의 설문 신청 페이지를 만들어줘. 이름, 연락처, 이메일 입력창과 참여 가능 시간대를 고르는 선택지, "신청하기" 버튼을 포함해줘. 신청이 완료되면 완료 안내 화면으로 바뀌게 해줘. 전체 코드는 1개의 HTML 파일로 합치고, 캔버스(또는 아티팩트)에서 바로 미리보기 할 수 있게 해줘.

STEP 1 · 문제 정의

방금 만든 화면을 보고, 이 화면이 왜 만들어졌는지 거꾸로 추론해보는 단계예요. 신청 폼을 운영하는 담당자 입장에서 어떤 불편이 있었을지 생각해보세요.

아래는 예시예요.

타깃타깃에게 일어나는 현상타깃이 겪는 문제
체험단 이벤트를 운영하는 마케팅 담당자신청자 정보를 메신저·메일로 따로따로 받아 취합하기 어렵다취합이 늦어져 선정·안내 일정이 밀리고 신청자 응대가 지연된다

그럼 프롬프트로 화면을 보고 문제 정의를 역으로 추론해볼까요?

방금 만든 설문 신청 화면을 보고, 이 화면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들어진 건지 역으로 추론해줘. 타깃·타깃에게 일어나는 현상·타깃이 겪는 문제 3개 열로 표를 만들고, 그 아래에 문제 정의 문장을 2~3개 후보로 만들어줘.

STEP 2 · 사용자 시나리오 (성공·실패)

신청을 완료하는 성공 흐름과, 입력을 잘못하거나 중복 신청하는 실패 흐름을 나눠 생각해보는 단계예요.

아래는 예시예요.

구분행동 및 처리화면/결과
성공필수 항목을 모두 입력하고 신청하기를 누른다신청 완료 화면을 보여준다
실패연락처를 형식에 맞지 않게 입력한다어떤 항목이 잘못됐는지 표시하고 제출을 막는다
실패이미 신청한 사람이 같은 이메일로 다시 신청한다중복 신청임을 안내한다

그럼 프롬프트로 성공·실패 시나리오를 정리해볼까요?

이 설문 신청 화면에서 사용자가 신청을 완료하기까지의 전체 시나리오를 순서대로 정리해줘. 그리고 성공 시나리오와, 입력 오류·중복 신청 같은 실패 시나리오도 각각 표로 정리해줘.

STEP 3 · 입력·저장·추가·삭제되는 데이터

신청자가 입력한 정보가 어디에 저장되고, 취소하면 어떻게 되는지 짚어보는 단계예요.

아래는 예시예요.

데이터구분설명
이름·연락처·이메일·참여 시간대입력신청자가 화면에서 직접 입력
신청 내역저장신청하기를 누르면 신청자 목록에 생성
신청 취소삭제신청자가 마감 전 취소하면 목록에서 제거

STEP 4 · 기본적으로 시스템에 있어야 하는 데이터

사용자가 아무 행동도 하기 전에, 이 화면이 정상적으로 뜨려면 시스템에 이미 어떤 데이터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단계예요.

아래는 예시예요.

데이터설명
이벤트 정보이벤트명·모집 인원·마감일 — 신청 가능 여부 판단에 필요
참여 가능 시간대 목록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미리 정의되어 있어야 함

그럼 프롬프트로 데이터까지 한번에 정리해볼까요?

이 화면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어떤 데이터가 사용자 행동에 따라 입력·저장·추가·삭제되어야 하는지 표로 정리해줘. 그리고 사용자가 아무 행동도 하기 전에, 시스템에 이미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데이터는 무엇인지 별도로 정리해줘.

STEP 5 · PRD 완성 (최종 정리)

이제 STEP 1~4에서 정리한 문제 정의·시나리오·데이터 설계를 하나로 모아 최종 기획서(PRD)로 완성하는 단계예요.

아래는 예시예요.

항목작성 내용
개요체험단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화면에서 받는 설문 신청 페이지
문제STEP 1의 문제 정의
핵심 기능신청 정보 입력, 유효성 검사, 중복 신청 방지, 신청 완료 안내
주요 시나리오STEP 2의 성공·실패 시나리오 요약
데이터 설계STEP 3·4의 입력·저장·삭제 데이터 및 기본 데이터 요약
성공 지표신청서 제출 완료율

그럼 프롬프트로 지금까지 내용을 모두 합쳐 PRD를 완성해볼까요?

지금까지 정리한 문제 정의(STEP 1), 사용자 시나리오(STEP 2), 데이터 설계(STEP 3·4)를 모두 합쳐서 최종 PRD 표를 만들어줘. 항목은 개요·문제·핵심 기능·주요 시나리오·데이터 설계·성공 지표 순서로 정리해줘. 앞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새로 지어내지 말고 "확인 필요"로 표시해줘.

직접 만든 결과와 비교해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완성 예시(모범 답안) PDF를 받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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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d-5-2-event.pdf5.2 이벤트 설문신청서 PRD 완성본 예시 — 실무 핸드오프 수준의 모범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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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로그인·회원가입 페이지 서비스 기획

마지막으로 거의 모든 서비스에 들어가는 로그인·회원가입 화면을 만들고 기획서로 정리해볼게요.

STEP 0 · 프로토타입 만들기

로그인 화면과 회원가입 화면, 두 화면이 어떻게 연결되고 전환되는지 눈여겨보면서 만들어봅니다.

그럼 프롬프트로 한번 만들어볼까요?

이메일과 비밀번호로 로그인하는 화면과, 이메일·비밀번호·비밀번호 확인으로 가입하는 회원가입 화면을 만들어줘. 두 화면을 전환할 수 있는 링크도 넣어주고, 로그인에 성공하면 "환영합니다" 문구가 보이는 화면으로 이동하게 해줘. 전체 코드는 1개의 HTML 파일로 합치고, 캔버스(또는 아티팩트)에서 바로 미리보기 할 수 있게 해줘.

STEP 1 · 문제 정의

방금 만든 화면을 보고, 이 화면이 왜 만들어졌는지 거꾸로 추론해보는 단계예요. 로그인이 없다면 사용자에게 어떤 불편이 생길지 생각해보세요.

아래는 예시예요.

타깃타깃에게 일어나는 현상타깃이 겪는 문제
서비스를 다시 방문한 기존 사용자매번 처음부터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면 내 데이터(찜 목록, 신청 내역 등)를 이어서 확인할 수 없다이전 활동 이력을 잃어버려 서비스 이용을 포기하게 된다

그럼 프롬프트로 화면을 보고 문제 정의를 역으로 추론해볼까요?

방금 만든 로그인·회원가입 화면을 보고, 이 화면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들어진 건지 역으로 추론해줘. 타깃·타깃에게 일어나는 현상·타깃이 겪는 문제 3개 열로 표를 만들고, 그 아래에 문제 정의 문장을 2~3개 후보로 만들어줘.

STEP 2 · 사용자 시나리오 (성공·실패)

로그인에 성공하는 흐름과, 비밀번호를 틀리거나 이메일이 중복되는 실패 흐름을 나눠 생각해보는 단계예요.

아래는 예시예요.

구분행동 및 처리화면/결과
성공가입된 이메일과 올바른 비밀번호로 로그인한다환영 화면으로 이동한다
실패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한다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오류를 보여준다
실패이미 가입된 이메일로 다시 가입을 시도한다이미 사용 중인 이메일임을 안내한다

그럼 프롬프트로 성공·실패 시나리오를 정리해볼까요?

이 로그인·회원가입 화면에서 사용자가 가입하고 로그인을 완료하기까지의 전체 시나리오를 순서대로 정리해줘. 그리고 성공 시나리오와, 비밀번호 오류·이메일 중복 같은 실패 시나리오도 각각 표로 정리해줘.

STEP 3 · 입력·저장·추가·삭제되는 데이터

가입·로그인 과정에서 어떤 데이터가 새로 생기고 저장되는지, 탈퇴하면 어떻게 되는지 짚어보는 단계예요.

아래는 예시예요.

데이터구분설명
이메일·비밀번호입력가입·로그인 화면에서 사용자가 직접 입력
회원 계정저장가입 완료 시 회원 테이블에 생성
로그인 세션추가로그인 성공 시 로그인 상태 정보 생성
회원 탈퇴삭제탈퇴 요청 시 계정 정보 제거 또는 비활성 처리

STEP 4 · 기본적으로 시스템에 있어야 하는 데이터

사용자가 아무 행동도 하기 전에, 이 화면이 정상적으로 뜨려면 시스템에 이미 어떤 데이터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단계예요.

아래는 예시예요.

데이터설명
이메일 중복 확인용 계정 목록새 가입 시도가 있을 때마다 대조해야 하는 기준 데이터
비밀번호 규칙(최소 길이 등)가입·로그인 화면에서 검증 기준으로 사용

그럼 프롬프트로 데이터까지 한번에 정리해볼까요?

이 화면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어떤 데이터가 사용자 행동에 따라 입력·저장·추가·삭제되어야 하는지 표로 정리해줘. 그리고 사용자가 아무 행동도 하기 전에, 시스템에 이미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데이터는 무엇인지 별도로 정리해줘.

STEP 5 · PRD 완성 (최종 정리)

이제 STEP 1~4에서 정리한 문제 정의·시나리오·데이터 설계를 하나로 모아 최종 기획서(PRD)로 완성하는 단계예요.

아래는 예시예요.

항목작성 내용
개요이메일 기반으로 가입하고 로그인하는 인증 화면
문제STEP 1의 문제 정의
핵심 기능회원가입, 이메일 중복 확인, 로그인, 로그인 오류 안내
주요 시나리오STEP 2의 성공·실패 시나리오 요약
데이터 설계STEP 3·4의 입력·저장·삭제 데이터 및 기본 데이터 요약
성공 지표가입 완료율, 로그인 성공률

그럼 프롬프트로 지금까지 내용을 모두 합쳐 PRD를 완성해볼까요?

지금까지 정리한 문제 정의(STEP 1), 사용자 시나리오(STEP 2), 데이터 설계(STEP 3·4)를 모두 합쳐서 최종 PRD 표를 만들어줘. 항목은 개요·문제·핵심 기능·주요 시나리오·데이터 설계·성공 지표 순서로 정리해줘. 앞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새로 지어내지 말고 "확인 필요"로 표시해줘.

직접 만든 결과와 비교해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완성 예시(모범 답안) PDF를 받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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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d-5-3-login.pdf5.3 로그인·회원가입 PRD 완성본 예시 — 실무 핸드오프 수준의 모범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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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파트로 연결세 가지 화면 모두에서 화면 → 문제 정의 → 시나리오 → 데이터 설계 → PRD 완성으로 이어지는 같은 역기획 방식을 연습한 거예요. 그런데 PRD를 완성하고 화면을 배포했다고 끝이 아니에요. 다음 장에서는 이렇게 세운 가설이 실제로 맞았는지 데이터로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6. 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피드백 및 검증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상상해볼게요. 며칠 뒤 대표님이 묻습니다. "그래서, 잘 되고 있어요?" 이 질문에 "화면은 잘 나왔어요"라고만 답할 수는 없어요. 실제로 3.5.3에서 세웠던 가설과 지표를 다시 꺼내서, 그 가설이 맞았는지 확인해야 진짜 답이 됩니다. 이 장에서는 만든 것을 어떻게 검증하는지 알아봅니다.

6.1 만들고 끝이 아니에요

기획자의 일은 화면을 출시하는 순간 끝나지 않아요. 오히려 그때부터 진짜 확인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세운 가설이 맞았는지, 지표는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살펴보는 검증(Validation) 과정이 필요해요.

가설·지표 설정3.5.3에서 이미 완료
제품 출시화면을 실제로 공개
피드백 수집사용자 반응·데이터 모으기
검증가설이 맞았는지 확인
다음 개선다시 문제 정의로
참고이 흐름은 한 바퀴로 끝나지 않아요. 검증 결과에 따라 다시 3장의 문제 정의로 돌아가 가설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획은 한 번에 완성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반복됩니다.

6.2 사용자에게 직접 물어보기

가장 직관적인 방법은 사용자에게 직접 묻는 거예요. "왜"라는 이유까지 들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지만, 시간이 걸리고 소수의 의견에 치우칠 수 있다는 한계도 있어요.

사용자 인터뷰

소수의 사용자와 직접 대화하며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어디서 불편했는지 깊이 있게 들어봐요.

설문조사

더 많은 사용자에게 짧은 질문을 보내 만족도·재사용 의향 등을 수치로 확인해요.

그럼 프롬프트로 인터뷰 질문지를 만들어볼까요?

너는 사용자 리서치를 돕는 어시스턴트야. 아래 [가설]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한 사용자 인터뷰 질문 5개를 만들어줘. "편리했나요?"처럼 예/아니오로 끝나는 질문 말고, 실제 행동과 이유를 말하게 하는 질문으로 만들어줘. 가설: [3.5.3에서 세운 가설 붙여넣기]
현장 경험담

업계에서는 흔히 "몇 명에게만 피드백을 받아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해요. 실제로 닐슨노먼그룹(NN/g)의 제이콥 닐슨은 2000년 발표한 연구에서, 사용성 테스트 참가자 5명만으로도 인터페이스 문제의 약 85%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결과를 제시했어요(참가자 1명이 특정 문제를 발견할 평균 확률을 31%로 가정한 계산, Nielsen & Landauer 1993 데이터 기반). 다만 이 수치는 "왜 불편한지"를 깊이 듣는 정성적 사용성 테스트에 한정된 기준이고, 만족도·전환율처럼 숫자로 비교하는 정량 조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NN/g는 별도로 강조해요. 하지만 제가 실제로 겪어본 바로는, 1명의 피드백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간 경우가 훨씬 많았어요. 현장에는 "처음부터 10명, 20명은 모아야 한다"는 기준 같은 건 없었어요. 그냥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없는 게 문제였어요.

그래서 발품을 팔아 여기저기 오픈채팅방에 글을 올리고, 한 명 한 명 피드백을 받아가며 시작했던 적도 많아요. 그런데 요즘은 사람들이 점점 자기 데이터를 잘 안 주려고 해요. 개인정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앞으로는 제품을 만들기는 점점 쉬워지는 대신, 누가 더 빨리 진짜 사용자 데이터를 모아서 가치를 증명하는지가 더 중요한 경쟁력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6.3 직접 물어볼 수 없다면 — 행동 데이터로 확인하기

모든 사용자를 인터뷰할 수는 없어요. 이럴 때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쌓이는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서 가설을 간접적으로 검증합니다. 이런 데이터는 크게 두 가지 출처로 나눠서 봐요. 하나씩, 아주 쉬운 예시로 살펴볼게요.

A. 광고 데이터 — 사람들이 우리를 얼마나 봤고, 눌렀나

광고를 집행하면 얼마나 많이 보여졌고(노출), 그중 몇 명이 눌렀는지(클릭)를 숫자로 알 수 있어요.

아래는 5.1 텀블러 랜딩페이지를 2주간 광고로 운영했다고 가정한 예시예요.

지표수치쉽게 말하면
광고 노출수50,000회광고가 화면에 보여진 횟수
광고 클릭수1,200회그중 실제로 눌러본 횟수
클릭률(CTR)2.4%노출 대비 클릭한 비율 (1,200 ÷ 50,000)
퀴즈 A클릭률 2.4%라는 숫자만 보고,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바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① 숫자가 높아 보이니 무조건 좋다  ② 숫자만으로는 알 수 없고, 비교할 기준이 필요하다  ③ 퍼센트가 낮으니 무조건 나쁘다  ④ 광고는 무조건 도움이 안 된다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②숫자 하나만 뚝 떼어놓고는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수 없어요. 같은 업종의 평균값(벤치마크)과 비교해야 의미가 생겨요. 이 비교 기준을 모른다면, 여러분이 직접 계산기를 두드리거나 외울 필요 없이 AI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그럼 프롬프트로 비교 기준(벤치마크)부터 찾아볼까요?

이커머스(생활용품) 업종에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의 평균 클릭률(CTR)은 보통 몇 %인지 알려줘. 가능하면 출처나 근거도 함께 알려주고, 우리 데이터(클릭률 2.4%)가 평균보다 높은 편인지 낮은 편인지 비교해줘.

B. 웹사이트(랜딩페이지) 데이터 — 들어온 사람이 실제로 무엇을 했나

광고를 눌러 페이지에 들어온 사람이 실제로 구매까지 이어졌는지는 또 다른 데이터예요.

지표수치쉽게 말하면
랜딩페이지 방문자1,200명광고를 눌러 실제로 페이지에 들어온 사람 수
구매 완료 수18건그중 실제로 구매까지 완료한 수
구매 전환율1.5%방문자 대비 구매한 비율 (18 ÷ 1,200)
퀴즈 B구매 전환율 1.5%가 낮은 편인지 확인하려면, 다음 중 어떤 방법이 가장 적절할까요?

① 그냥 느낌상 낮은 것 같다고 결론짓는다  ② 같은 업종의 평균 구매 전환율을 찾아 비교한다  ③ 전환율은 항상 1% 이상이면 성공이라고 외운다  ④ 매출이 늘면 상관없다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②A와 마찬가지예요. 업종 평균 구매 전환율을 찾아 비교해야 판단할 수 있어요. 만약 우리 전환율이 평균과 비슷하거나 더 낮다면, 5.1 STEP 1에서 세웠던 "정보를 비교하기 어려워 이탈한다"는 문제 정의를 데이터로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어요.

그럼 이번에도 프롬프트로 비교 기준부터 찾아볼까요?

이커머스 랜딩페이지의 평균 구매 전환율은 보통 몇 %인지 알려줘. 가능하면 출처나 근거도 함께 알려줘. 우리 데이터(방문자 1,200명 중 구매 18건, 전환율 1.5%)가 평균보다 높은 편인지 낮은 편인지 비교해서 설명해줘. 그리고 3.5.3에서 세운 [가설]을 기준으로 이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다음 개선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제안해줘. 가설: [여기에 3.5.3에서 세운 가설 붙여넣기]
팁 · 근거를 찾는 습관"이 수치가 좋은 걸까?"라는 질문이 들 때마다, 짐작하지 말고 "[업종]에서 평균 [지표]는 얼마야? 출처도 알려줘"처럼 구체적으로 AI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AI 답변도 100%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중요한 의사결정 앞에서는 실제 업계 리포트나 통계 자료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여기까지 배운 것피드백은 직접 묻기(인터뷰·설문)간접 관찰(광고 데이터 + 웹사이트 데이터) 두 가지 방법으로 모을 수 있어요. 숫자를 볼 때는 그 자체보다, 비교할 기준을 함께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리 · 오늘 배운 것 되짚어보기

오늘 교안에서 다룬 내용을 다섯 가지 흐름으로 정리해볼게요. 실제 업무에서 막막할 때, 이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보세요.

1기획자의 제품 개발 흐름AI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이해
2기초 용어 개념 확인하기프론트엔드·백엔드·DB·배포·출시
3데이터 기반의 지표와 가설문제 정의 → 5 Whys → 가설·지표
4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기획화면 → 시나리오 → 데이터 설계 → PRD
5사용자 피드백 및 검증인터뷰·설문 + 행동 데이터 분석
단계핵심 내용관련 파트
1. 기획자의 제품 개발 흐름AI로 기획 초반부(아이디어~화면 확인)가 어떻게 빨라지는지, 역기획이 무엇인지 이해했어요.1장
2. 기초 용어 개념 확인하기프론트엔드·백엔드·데이터베이스, 와이어프레임·프로토타입, 배포·출시의 차이를 정리했어요.2장
3. 데이터 기반의 지표와 가설문제의 3구성요소, 5 Whys로 근본 원인 찾기, 가설과 지표로 정리하는 방법을 연습했어요.3.5
4.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기획AI로 만든 화면을 문제 정의·시나리오·데이터 설계·PRD로 거꾸로 정리하는 역기획을 세 가지 사례로 연습했어요.5장
5. 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피드백 및 검증가설이 실제로 맞았는지 인터뷰·설문과 행동 데이터 분석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배웠어요.6장
마무리기획은 문제 정의에서 끝나지 않고, 가설 → 프로토타입 → 검증 → 다음 문제 정의로 계속 돌아가는 반복 과정이에요. 오늘 익힌 순서를 여러분의 아이디어에 그대로 적용해보세요.